[LCC업계 서바이벌 전쟁 치닫나] 말라가는 운영자금도 한계점, ‘유상증자’에 생사 달려
제주항공·진에어 제외하곤 유증도 불가능… 신규사는 6개월째 채용절차 중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의 버티기 경쟁이 막바지에 다다랐다는 분석이 나온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장기침체로 대부분 항공사의 현금이 말라가는 가운데, 운영자금 마련에 성공하는 업체가 제한적일 것으로 보여서다.일부 LCC는 유상증자를 통해 버티기에 나서고 있지만 대부분의 LCC는 B플랜도 세우